농협은행은 21일 종로구 신문로 PE(private equity, 사모펀드)단 중회의실에서 PEF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을 주제로 한 'PE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자본시장법의 세부 내용을 이해하고 법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NH농협은행 PE단 직원과 농협금융 계열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 관계자는 "NH투자증권과의 통합을 앞두고 있는 농협은행 PE단은 범농협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발판으로 2018년까지 국내 10위권 PE 운용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농협은행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