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돌파 아이폰6s, 증권사 이벤트로 저렴하게 사는 방법

모바일통에서 증권장려금 최대 168,000원까지 지급

입력 : 2015-10-29 오후 2:12:10
애플이 최신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를 앞세워 중국 시장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28일 홍콩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서 9월 한 달 동안 700만대 이상의 아이폰을 판매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애플 아이폰이 중국서 월간 판매량이 700만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서 1차 출시된 아이폰6S 시리즈 효과가 컸다.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폰6S 모델은 로즈골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의 뒤를 이어 화웨이와 샤오미와 17%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3위를 차지했다.
 
반면 삼성전자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계속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월 중국 시장서 10% 점유율을 기록했던 삼성전자는 8월 5%로 점유율이 반토막 난데 이어, 9월에는 이보다 하락한 4% 점유율을 기록했다.
 
◇ 모바일통 증권사 이벤트로 더 저렴하게 아이폰을!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으로,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다.
 
하나금융투자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통신사에 따라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 하기 때문이다.
 
모바일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가격이 오른 아이폰6S 시리즈를 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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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