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짜디짠 지원금에 통신료20%할인제 인기

아이폰6s 구매는 증권사 이벤트로! 시중가 대비 최대 168,000원 할인

입력 : 2015-10-29 오전 10:46:22
 
지난 23일 국내에 출시된 신형 아이폰에 짠물 지원금이 책정되면서 단말기 지원금 대신 통신료 20%를 할인받는 선택 약정 요금 할인제를 더 공고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6S 시리즈에 가입하는 소비자의 대다수는 단말기 지원금(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고, 월 휴대전화 요금을 20% 할인받는 쪽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환율 등의 영향으로 전작에 비해 출고가는 더 오른 반면, 지원금은 작년의 절반 수준으로 적게 실린 탓에 24개월 약정을 할 경우 다달이 20% 요금을 할인받는 것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모바일통 증권사 이벤트 안내
이와 관련해 20%의 요금할인을 받으면서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할인해서 살 수 있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으로,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다.
 
하나금융투자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통신사에 따라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과 15%의 추가지원금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 하기 때문이다.
 
지원금을 요금할인으로 선택해24개월 동안 요금할인을 받으면 증권장려금과 함께 5만원대 요금제 기준, 추가로 26만원의 할인효과를 볼 수 있다.
고가의 요금제를 선택할수록 ‘요금할인’의 폭도 커진다.
 
모바일통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비싸진 아이폰6S 시리즈를 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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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