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퓨쳐인포넷(058690)이 LG家 구본현씨의 지분 취득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7일 퓨쳐인포넷은 개장과 동시에 145원(14.95%)이 오르며 1115원 상한가에 진입했다.
오전 9시15분 현재 상한가 매수잔량이 160여만주 쌓여있고, 20만주 가까이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장마감 이후 LG家 구본현씨가 그가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엑사이엔씨와 함께 신주인수권부사채(BW) 87만5289주(5.45%)를 취득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고, 24일 퓨쳐인포넷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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