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해변가에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벤트 스토어 '모카다방'을 열고 오는 7일까지 다양한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모카다방에서는 맥심 모카골드 모델 김우빈이 일일 주인으로 나서 소비자들을 맞았다. 김우빈이 직접 탄 모카골드 커피를 대접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한 손님을 위해 초상화를 그려주는 '10초 초상화' 이벤트부터 제주도 해변가에서 펼쳐지는 옥상달빛의 미니 콘서트 등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동서식품은 모카다방에서 경험했던 체험담을 모카골드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는 '공감 모카다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정된 소비자들은 여행상품권과 모카골드 머그컵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게 된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모카다방은 모카골드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커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