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GS건설(006360)이 지난 5일 '충주 시티 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분양 관계자는 "충주에서 최고 브랜드 가치를 지닌 '자이'아파트를 합리저 가격에 제공해 충주기업도시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일대 충주기업도시 1블록에 들어서는 '충주 시티 자이'는 지하 3층~지상 20층, 20개동, 전용 59~84㎡, 4개 타입 총 15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9㎡A 1억7670만원, 860만원 ▲59㎡B 1억7570만원, 750만원 ▲72㎡ 2억1560만원, 870만원 ▲84㎡ 2억4820만원, 875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정액제(59·72㎡ 700만원, 84㎡ 1000만원)와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2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충주시 연수초교 인근(연수동 1360번지)에 마련됐다.
GS건설이 '충주 시티 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이미지는 조감도. 자료/GS건설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