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069620)은 '제5회 2015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간기능개선제 부문에 '우루사'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5 소비자의 선택은 산업자원통상부의 후원으로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선호도 평가 및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한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우루사는 IMS 데이터 기준 2015년 2분기 간기능개선제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차지하는 등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독소의 유해성이 이슈화되고 체내 해독기관인 간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정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웅제약은 국민의 간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대웅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