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토마토패스가 전산회계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동영상 강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토마토패스는 전산회계 1급, 2급 마스터과정과 퍼펙트 패키지로 구성돼 있는 토마토패스 전산회계 강의를 신청하는 회원에게 80% 할인, 전산회계와 전산세무를 동시에 신청하는 회원에게는 금융자격증 강의를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제65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은 오는 12월5일 진행된다. 전산세무, 전산회계 자격시험은 전산세무회계 실무 처리 능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이다.
이론 30%와 실무 70%로 구성돼 있으며, 시험 과목은 전산세무 1급·2급, 전산회계 1급·2급으로 나뉘어져 있다.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응시자격에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취득 후 세무공무원이나 세무회계법인, 컨설팅기업, 금융기관, 국영기업체 등에 취업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최근에는 모든 회사에서 회계처리 및 세무처리를 전산으로 처리해 전산회계 전문 인력을 보유하는 것은 거의 필수가 됐다"며 "이러한 사실에 주목해 많은 사람들이 현재 전산회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산회계 업계 관계자는 "전산회계 자격증은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첫 걸음이며, 실제로 다양한 전산회계 실무(KcLep 프로그램)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12월5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2128-3336)나 홈페이지(www.tomatopa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마토패스 전산회계 과정 오픈. 사진/토마토패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