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아서 더 바삭하게…오레오 씬즈/동서식품
쿠키와 크림의 양을 줄여 기존 오레오 대비 43% 수준으로 두께를 줄였다. 두께가 얇아지면서 쿠키의 바삭한 식감이 더 살아났다는 것이 동서식품 측 설명이다. 또 기존 오레오 샌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저트 케이크 맛 '티라미수'와 '바닐라무스'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티라미수 크림은 진한 에스프레소와 치즈, 초콜렛의 조화로운 맛을, 바닐라무스 크림은 부드럽고 향긋한 바닐라 맛을 풍부하게 담았다. 할인점 기준 1300원(84g)에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동서식품)
◇파티와 어울리는 백…다이아몬드 앳 미드나잇 컬렉션/MCM
MCM 디자인에 스와로브스키, 퍼, 비즈 등을 더해 '밀라 스페셜', '미샤', '베베부' 등으로 구성됐다. 밀라 백의 미니 사이즈인 밀라 스페셜 라인은 홀로그램 소재를 이용한 '홀로그램 밀라 스페셜’, 악어 무늬 가죽의 '크로커 밀라 스페셜', 알파벳 M을 수놓은 'M 스페셜 밀라' 등이다. 미샤 라인은 클러치 디자인으로 골드, 실버, 블랙 등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크로스백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미니 백팩인 베베부는 네이비, 스피카 핑크 등 두 색상으로 선보인다.
(사진제공=MCM)
◇겨울 한정 신제품…스노우 치즈 버거 2종/버거킹
스노우 치즈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와 스노우 치즈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 등 2종으로 구성된 겨울 한정 신메뉴다.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 버거'와 '와퍼'에 까망베르, 모짜렐라, 프로볼로네, 화이트체다 등 네 가지 화이트 치즈를 더한 메뉴로, 버거킹코리아가 국내에서 자체 개발했다. 아울러 프렌치프라이에 모짜렐라, 프로볼로네와 까망베르 치즈 소스를 올린 사이드 메뉴 '스노우 치즈 프라이(2500원)'도 함께 선보인다.
(사진제공=버거킹)
◇신선한 계란과 토마토…토마토 에그랩/맥도날드
또띠아에 '1+' 등급의 계란과 신선한 토마토를 넣은 행복의 나라 모닝 메뉴다. 7도 이하로 냉장 보관한 후 매장에서 매일 아침 직접 조리한 계란과 토마토가 어우러졌다. 맥모닝 판매 시간인 오전 4시부터 10시30분까지 1500원에 판매된다.
(사진제공=맥도날드)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