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스마트폰 3대중 1대꼴로 아이폰 사용, 아이폰6s 이벤트가로 득템하는 법 공개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로 아이폰6s 최대 270,000원까지 할인

입력 : 2015-11-23 오후 1:53:13
<사진 – 애플 홈페이지>
 
미국에서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이 1억 대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CIRP는 20일(한국시간) 미국의 아이폰 사용대수가 1억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분석했다. 단순히 계산하면 약 3억 1000만명 이상인 미국 인구라는 점에서 3명 중 1명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미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아이폰 수는 1억 100만 대를 넘어섰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인 5800만 대가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라고 밝혔다. 가장 최신 버전인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는 400만대라고.
 
마이크 레빈 CIRP 공동 설립자는 "이번 결과는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의 강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제 출시된지 1년이 지났다"고 설명했다.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는 지난 2014년 9월 처음 출시됐다.
국내에는 지난달 23일이 정식으로 출시된 바 있다.
 
◇ 아이폰6S는 증권사이벤트로 사자!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에서 주최하는 이번 스마트폰 이벤트는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 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장려금은 6개월간 통신사에 따라 적게는 월 17,000원부터 최대 45,000원까지 일정금액을 지 급한다.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방식으로 약 26만 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거의 50%나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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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