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폰6S 16GB 보조금 인상, 증권통에서 21만원 더??

증권통이벤트로 아이폰6S 최대 21만6000원 할인

입력 : 2015-12-04 오전 11:13:26
[아이폰6S 로즈골드 , 사진 : 애플]
 
LG유플러스는 아이폰6S 16GB(출고가 86만9000원)의 공시지원금(New 음성무한 데이터 59.9 기준)을 8만2000원에서 14만1000원으로 올린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아이폰6S+ 16GB도 공시지원금을 7만1000원에서 13만원으로 늘렸다.
 
업계관계자는 LG유플러스가 판매 촉진 차원에서 16GB 모델에 한해서만 보조금을 올린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단말기 보조금을 받는 것보다는 선택약정(요금할인)으로 아이폰6S를 사는 것이 더 저렴하다. 선택약정은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받는 제도로, 공시지원금이 적은 상황에서는 선택약정이 소비자에게 더 유리하다.
 
 
◈ 아이폰6S는 증권통에서 이벤트로 사면 좋다는데?
최근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별도로 증권장려금을 제공하는 아이폰 이벤트가 있어 화제다.
 
바로 증권통이벤트다. 
증권통에서는 아이폰6S를 최대 21만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휴대폰을 개통 후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에 1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 동안만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예를 들어 요금할인을 선택하고 이벤트적용까지 받으면 요금할인으로 약 26만원을 할인 받고, 증권장려금을 최대 21만6천원까지 받으면 총 47만정도의 최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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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