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쿠쿠전자(192400)가 중국에서 진행한 홈쇼핑 채널인 '북경유고우' 에서 목표 달성률 170%를 기록, 현재까지 목표치를 초과달성했다고 8일 전했다.
방송 종료 이후에도 제품 주문과 이후 편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쿠쿠전자는 북경유고우 홈쇼핑에 이어 '동방 CJ' 등 중국 주요 홈쇼핑업체와 거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첫 홈쇼핑 판매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쿠쿠의 중국 매출 성장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국소비자에 적합한 맞춤형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