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지난 5일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시행된 제65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합격자가 오는 24일 발표된다.

 

30일간 홈페이지 '합격자 발표'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3일간 전화(060-700-1921)로 수험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 이후 재채점은 문서로 신청, 확인 받을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수험자는 홈페이지에서 채점확인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신분증 사본과 같이 팩스로 접수해야한다.

 

전화 혹은 게시판을 통한 재채점 요구는 접수되지 않는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세무사회 국가공인자격시험 홈페이지(http://license.kacp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월 실시된 제64회 시험에는 총 6만1289명이 접수해 4만5962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1만8262명이 합격, 평균 39.7%의 합격률을 보인 바 있다. 

 

이에 금융, 회계 분야 자격증 교육 전문 토마토패스는 수강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산회계1급, 전산회계2급 마스터과정을 오픈하고 최대 7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마토패스에서는 높은 비중의 실무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복잡한 회계프로그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터치스크린과 전자칠판, 회계프로그램 연동화면 등을 이용해 강의를 제작했다.

 

현재 전산회계 자격증은 회계와 재무 등 기업 금융 업무 시 필요한 기본 자격증으로 세무공무원과 금융기관, 일반기업 등 전공무관, 업종불문 취업 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고졸자가 전산회계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에는 금융권 취업 시 우대받을 수 있다. 또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 2점 부여는 물론 학점은행제 4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관련 직종 취업시 유용하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국가공인으로 이론 30%와 실무 70%로 구성되며, 수험생이 PC에 설치된 전산세무회계프로그램인 케이렙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시험 과목은 전산세무 1급·2급, 전산회계 1급·2급으로 구분되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구체적인 이벤트관련 정보는 토마토패스 홈페이지(http://www.tomatopas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