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금리인상 부담 급락세…1920선대로 추락

스탁론으로 새로운 국면 전환?

입력 : 2015-12-14 오전 10:20:43
국내 증시가 이번주 예정된 미국 금리인상 발표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26포인트(1.14%) 떨어진 1926.36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 낙폭이 확대되면서 1920선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코스피지수가 1920선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 9월 초 이후 3개월만이다. 안전자산 회피 현상에 따른 외국인 매도 공세가 수급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외국인이 39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행진은 9일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일제히 하락세다. 삼성물산(000830), SK하이닉스(000660), 삼성SDS, 포스코 등이 2%대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보다 10.50포인트(1.61%) 떨어진 642.98로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낙폭이 확대되면서 640선마저 무너지고 있다. 코스닥지수의 약세는 7일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큰 폭의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0위권 종목 가운데 상승 종목은 없는 가운데 코미팜(041960)(-6.62%), #바디텍메드(-5.02%), 대화제약(067080)(-4.59%), 로엔(016170)(-3.53%) 등으 하락폭이 크다. 반면 안랩(053800)은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12.56% 급등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FOMC를 앞두고 1% 대의 급락세를 보였다. 다우지수가 1.76% 떨어졌고 나스닥지수는 2.21%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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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