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중앙동지점의 우수거래처 모임인 '중앙회'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앙회 회원들은 최근 가진 송년모임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고자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13개 은행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이 신탁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향후 청년일자리 창출 등 청년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중앙동지점 거래처 모임인 ‘중앙회’와 부산은행 관계자들이 14일 오전 부산은행 중앙동지점을 방
문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은행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