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유가 하락 지속 여파에 1960선에서 하락 출발했다. 외국인이 13거래일째 팔자세를 지속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다만 기관이 사자 전환 후 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낙폭을 축소, 하단은 지지되는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7억원 904억원 순매도중이고 기관은 493억원 매수 우위다.

 

시총 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위다.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삼성물산(000830),현대모비스(012330) 등이 하락중이고 아모레퍼시픽(090430),삼성생명(032830)은 1%대 약세다. 한편, ,현대백화점(069960),하나투어(039130),롯데쇼핑(023530),셀트리온(068270),신세계(004170),GKL(114090),GS리테일(007070) 등이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1%대 강세를 나타내며 상승중이다. 전날보다 7.44포인트(1.13%) 오른 665.57에 거래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각각 128억 159억원 순매수중이다. 개인은 나홀로 259억원을 팔아 치우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동서(026960),컴투스(078340)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중이다. 맏형 셀트리온(068270)은 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CJ E&M(13096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코미팜(041960) 로엔(016170) 파라다이스(034230) 이오테크닉스(039030) 등이 1% 상승중이다. 또한, 동국제약(086450),아미코젠(092040),바이넥스(053030),고영(098460),CJ(001040)프레시웨어,동화기업(025900),안랩(053800)등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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