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086450)은 여성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의 후보 10명을 선정하고, SNS 투표와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 최종 모델 3명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갱년기를 겪는 40~59세 여성들의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이 진행하는 갱년기 극복 이벤트다. 최종 선발된 3명은 2016년 한해 동안 TV, 인쇄,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훼라민큐를 대표하는 소비자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지난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참여 신청에서는 약 500명이 지원하고, 2000건 이상의 이벤트 페이지가 공유되는 호응을 얻었다. 5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명의 후보자들은 SNS 인기 투표와 카메라 테스트 과정을 거쳐 훼라민큐 모델에 최종 도전하게 된다. SNS 투표는 오는 27일까지 훼라민퀸 모델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www.feraminqueen.co.kr)를 통해 진행되며, 카메라 테스트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훼라민큐는 갱년기에 접어들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의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생약성분의 갱년기 치료제다.
◇훼라민큐 모델 콘테스트 후보.(사진제공=동국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