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5일 실시한 전산세무, 전산회계 65회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24일 발표했다.
전산세무, 전산회계 자격시험은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으로 지난 5일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실시됐다.
전산세무, 전산회계 자격시험은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으로, 전산세무회계의 실무처리 능력을 보유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험이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2015년에만 22만 여명이 접수했고, 17만 여명이 응시한 명실상부한 세무회계 분야 국민자격증이다. 합격률은 올해 평균 41.8%다. 이에 학습계획을 잘 세운다면 누구나 충분히 취득 가능하다.
합격자는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https://license.kacp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수험번호를 입력하면 합격여부 조회가 가능하다.
이에 금융, 회계 분야 자격증 교육 전문 토마토패스(http://www.tomatopass.com/)는 전산세무회계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명품 강의를 개설했다. 정재우 교수와 이지영 교수, 윤나겸 교수가 진행하는 토마토패스 전산회계 강의는 높은 비중의 실무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복잡한 회계프로그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터치스크린과 전자칠판, 회계프로그램 연동화면 등을 이용해 제작했다.
토마토패스관계자는 "최근에는 모든 회사에서 회계처리 및 세무처리를 전산으로 처리해 전산회계 전문 인력을 보유하는 것은 거의 필수가 됐다"며 "이러한 사실에 주목해 많은 사람들이 현재 전산회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강의는 EBS 전산회계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교재와,핵심이론 강의노트를 통해 최신 출제경향과 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했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 전산세무회계 시험일정은 12월 말이나 1월 초에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사진/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