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19일
삼성전자(005930)가 또 다시 연고점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같은 강세 배경은 뭘까.
19일 증권가에는 삼성전자의 지난달 영업이익이 1조5000억원에 달했다는 소식이 메신저를 통해 퍼지고 있다. 3분기 이익이 4조5000억원으로 또 다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기대도 확산되고 있다.
주가 역시 오후 2시8분 현재 전날보다 2.60%(1만9000원) 오른 74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역사적 주가 고점인 지난해 5월15일 기록했던 76만4000원에 바짝 다가섰다.
삼성전자의 랠리에 황제주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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