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금융, 회계 분야 자격증 교육 전문 토마토패스는 전산회계 1급과 전산회계 2급 강의 오픈을 기념해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마감은 2월21일이다.
전산회계 1급과 전산회계 2급은 재무회계에 관한 기본지식을 갖추고, 기업체의 세무회계 업무자로서의 회계업무 처리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30% 이론시험과 70% 실무시험으로 이뤄져 있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2015년에만 22만 여명이 접수했고, 합격률은 올해 평균 41.8%다. 이에 학습계획을 잘 세운다면 누구나 충분히 취득 가능하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기업의 세무회계 및 경리업무는 대부분 전산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회계프로그램에 능숙한 신입 지원자의 수요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력이 전무한 취업 준비생의 실무능력을 증빙할 수 있는 전산회계의 공신력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2월20일 특별시험을 앞두고 있는 전산회계1·2급은 이론(30%), 실무(70%)로 구성돼 있으며, 이론은 개관식 4지 선다형 필기시험으로, 실무는 PC에 설치된 전산세무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해 실기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이에 토마토패스는 전산세무회계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최대 60%까지 수강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재우 교수와 이지영 교수, 윤나겸 교수가 진행하는 전산회계 이론 강의는 초보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기초회계 이론부터 단계별 심화 강좌로 심층적인 이해를 통해 빠른 개념 정립을 진행할 수 있다.
실기 강의는 터치스크린과 전자칠판을 이용해 실무 프로그램 설치 시범부터 사용법 안내 후 시험기출문제를 풀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쉽고 빠르게 출제 유형에 따른 실기 문제 풀이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전산회계 강의는 EBS 전산회계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교재와,핵심이론 강의노트를 통해 최신 출제경향과 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했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산회계1·2급 강의 커리큘럼과 샘플강의는 토마토패스 홈페이지(www.tomatopas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마토패스가 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토마토패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