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홈쇼핑관련주가 26일 신종플루 확산과 소비자심리 호전에 따른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인터파크(035080)도 1.65%(110원) 상승한 6790원을, 현대백화점도 2.28%(2200원) 오른 9만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홈쇼핑관련주는 신종플루 확산에 따라 실내 활동이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종플루’ 반사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SI)가 지난 2002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