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바이오제품 제조판매기업
세원셀론텍(091090)은 뼈 형성 성체줄기세포치료제인 오스론(Ossron)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의 시판허가를 획득, 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환자 대상 정식 임상시험을 통한 뼈 형성 성체줄기세포치료제의 세계 첫 상용화"라고 자평했다.
이어 "세원셀론텍의 첨단 재생의료기술력과 줄기세포 신약의 산업화를 위한 식약청의 선진적인 안목, 국제수준의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가능했다"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