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레노버가 인텔의 최신 6세대 코어 프로세서(스카이레이크)를 적용한 고성능 데스크톱 PC '아이디어센터 300'을 출시한다.
인텔 6세대 쿼드코어 i5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F 720 1기가바이트(GB) 그래픽을 탑재됐다. 4GB DDR4 메모리와 최대 1테라바이트(TB)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탑재해 더 안정적이고 빠른 작업환경을 지원한다.
윈도10으로 구동되는 아이디어센터 300은 최고 인텔 6세대 쿼드코어 i7 프로세서와 2TB HDD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2개의 DIMM 슬롯으로 최대 16GB까지 메모리 확장도 할 수 있다.
아울러 5.1 채널 오디오 기능 등을 지원해 사용자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업그레이드 한다. 802.11 a/c(또는 802.11 b/g/n) 와이파이 무선 네트워크, 블루투스 4.0과 연결돼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강력한 성능으로 가정에서 교육용이나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적합할뿐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활용가치가 높다"면서 "아이디어센터 300의 사용자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성능을 통해 데스크톱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레노버가 인텔 최신 6세대 코어 프로세서(스카이레이크)를 적용한 고성능 데스크톱 PC인 아이디어센터(ideacentre) 300을 출시한다. 사진/ 한국레노버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