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21일 오후 2시4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00원(2.01%) 상승한 3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10년 이후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평균치는 16배 수준으로 올해 예상 PER은 15배로 낮아져 본격적인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며 "지난해 영업 강세로 그룹 항공권 취급물량이 대폭 확대되면서 올해 추가적인 그룹 항공권 배정에 따른 패키지 점유율 확대가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