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겨냥…남성 잡화/한섬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남성 액세서리와 신발 신제품을 선보인다. '타임옴므'는 오픈형 형태의 '멀티 퍼포즈 쇼퍼백'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워킹룩'과 '캐주얼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코디에도 부담없이 들 수 있는 다용도 가방이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바닥면에 견고한 패치를 더해 멋스러운 형태까지 살린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스템옴므'이 출시한 '앵클 슬립온'은 부드러운 러버솔로 제작돼 오랜 시간 피로감없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타임옴므 '멀티 퍼포즈 쇼퍼백'. (사진제공=한섬)
◇달콤·담백하게 즐긴다…고로케 4종/뚜레쥬르
'부드러움'으로 중무장한 신제품 고로케 4종을 선보인다. 대표제품 '슈크림 고로케'는 빵 안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맛살 고로케'는 맛살을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린 제품이다. 맛살을 소스에 버무려 빵에 어우러지게 만들었으며, 제품 가운데 마요네즈를 찍어 올린 외형도 돋보인다. 크림치즈를 넣어 튀긴 '크림치즈 고로케'와 으깬 고구마 앙금을 검은깨가 콕콕 박힌 빵에 넣고 튀긴 '고구마 고로케'도 함께 출시한다.
뚜레쥬르 '슈크림 고로케'(왼쪽), '맛살 고로케'(오른쪽). (사진제공=CJ푸드빌)
◇블랙볼 만난 시계…주얼 워치 컬렉션/제이에스티나
2016년 SS시즌 주얼 워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로만손을 모체로 둔 기술 노하우와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감각적인 감성이 결합됐다. 새롭게 출시하는 주얼 워치 컬렉션은 브랜드 시그니처 라인으로 자리 잡은 티아라를 현대적이면서도 구조적인 아름다움으로 재해석해 탄생시킨 '미스토 티아라' 라인과 시크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오닉스볼을 만난 '미스토 페를리나' 라인, 자연의 빛깔을 그대로 담은 오팔 시계인 '나토 인 블루 워치' 등 새로운 소재를 시계에 접목했다.
(왼쪽부터) 16SS 미스토 페를리나 워치, 나토 인 블루 워치, 미스토 티아라 워치.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