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주택전문건설업체 현진건설의 1차 부도 소식에도 불구하고 은행주에 미치는 주가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처리 방향에 따라 은행별 손실 수준이 확정될 예정이나 은행별 익스포져 규모가 그다지 크지는 않기 때문이다.
다음은 증권가에 알려진 현진건설의 지난달말 기준 대출 현황이다.
<2009.8월말 기준 대출_현진>
은행 대출(십억원)
국민은행 23
우리은행 63
신한은행 15
<2008년말 PF 및 지급보증_사업별>
PF대출+지급보증 (현진+에버빌) 금액(십억원)
국민 80
우리 45
우리,농협 135
신한,농협,국민 20
농협 76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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