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인천 송도 사옥에서 2016년 새해를 맞아 인천지역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 맞이 행복 나눔 상자 만들기'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전했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 200명이 참여했다. 생활용품과 계절과일 등 다양한 설날용품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만들어 인천지역 소외계층 200가족에게 전달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일환인 '나눔 교육'을 통해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한 부모 가정의 어려운 실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서울 및 인천, 경기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교육지원사업 및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센터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소외계층을 위한 '설 맞이 행복 나눔 상자 만들기'를 실시했다. 사진/대우인터내셔널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