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5일
한국콜마(161890)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두자리 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3만원을 유지했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1264억원, 영업이익은 18.9% 증가한 172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달미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에서 신규거래를 시작한 글로벌 브랜드로의 추가적인 제품 확대가 예상된다"며 "록시땅의 에보리안 브랜드가 수주확대를 이루고 있으며 북경콜마에서는 공장증축 완료로 로컬 고객사로의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