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젬자(항암제), 페가시스(만성B형 간염치료제) 등 신규 제품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기존 제품의 안정적 성장과 추가적인 상품 도입으로 연 9%대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특히 올해는 카나브복합제를 통해 추가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것"이며 "향후 고지혈증 복합제, ARB +CCB +고지혈증 복합제 (피마살탄 +암로디핀 +로수바스타틴)을 출시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