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200230)은 최대주주인
케이엠더블유(032500)가 연구, 운영 및 투자자금 마련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주식 100%(306만주)를 텔콘홀딩스 주식회사 외 4개사에 양도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 46억원, 중도금 174억원, 잔금 240억원 등 총 460억원이다.
주식양수도가 모두 종료되면 최대주주는 텔콘홀딩스로 변경된다. 예정 주식 소유비율은 19.87%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