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관악공장 물적분할

입력 : 2016-03-02 오후 5:41:44
두산건설(011160)은 2일 레미콘 제조사업부에서 관악공장을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두산건설이 상장법인으로 남아 비상장사가 되는 신설회사의 총발행주식을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이다. 분할기일은 다음달 26일이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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