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통합 이후 대졸 공채 첫 실시

입력 : 2009-09-13 오전 12:00:00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카드는 13일 70명 규모의 대졸 1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14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 (www.shcard.saramin.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1차 면접, 인적성검사, 2차 면접 등의 전형 과정을 거쳐 11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공채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늘렸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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