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초반에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후반부터는 기온이 다시 낮아지며 다소 쌀쌀할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요일(9일)에는 충청이남 지방에서 비, 강원도 영동은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인 영하 5도에서 6도, 평년 최고기온인 7도에서 14보다 전반에는 조금 높겠고, 후반에는 조금 낮겠다.
강수량은 평년 강수량인 0~7mm과 비슷하겠으나,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적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은 1.0~2.0m로 일겠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