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점유율 1위의 인터넷 서점
예스24(053280)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5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예스24는 전날보다 8.25%(570원) 오른 772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같은 강세는 전자책 법인 설립과 온라인 교육 사업 등 3분기 큰폭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민경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e-learning 신규 사업진출은 교육관련 컨텐츠몰 중 최대 규모로서 특히 3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수능교재독점판매로 매출성장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