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목요일(17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으며 남부지방은 금요일(18일)까지 이어지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전반에 평년 최저기온인 영하 3도에서 7도, 평년 최고기온인 10도에서 16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후반에는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 강수량인 1~8mm와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0~2.0m로 일겠다.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