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기자] 건설주가 미국발 건설관련 지표 호전 소식에 강세를 띠고 있다. 17일 오전 10시8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1.85% 오른 223.1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9월 주택건설업체 체감경기지수(HNI)가 1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수는 3개월 연속 상승했고, 9월 지수는 2008년 5월 이후 가장 높았다.
월가의 유명 투자자인 워렌 버핏은 " 미국의 주택시장이 1년전보다 드라마틱하게 개선됐고, 앞으로 안정도 되찾을 것이라며 주택시장 개선을 이례적으로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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