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17~18일 SK텔레콤·LG전자·두산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ELS 2종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교보증권 제395회 ELS는 LG전자 보통주와 SK텔레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의 100%(6,12,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7.4%의 수익을 지급하는 2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제396회 ELS는 두산중공업 보통주와 SK텔레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5.6%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2년형 상품으로 만기시점에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 기준가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31.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매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6%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18일 오후 1시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보증권(대표전화 1544-0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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