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진기자]
녹십자(006280)는 고용노동부가 뽑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 표창하는 제도다.
녹십자는 고용인원을 2014년 1549명에서 2015년 1782명으로 늘리는 등 최근 5년간 478명의 직원을 채용, 제약업계 고용증가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녹십자 관계자는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이 고용 안정성을 동반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녹십자 본사 조감도.(사진제공=녹십자)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