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현대약품(004310)은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자인 고 이규석 선대회장의 제10기 추도식을 거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고 이규석 회장은 국민보건향상을 경영이념으로 현대약품을 1965년 창립했으며, 정도경영과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을 일궈냈다.
김영학 대표이사는 추도사를 통해 "이규석 선대회장은 현대약품을 창립한 이래 수많은 어려움이 닥쳤음에도 남다른 선견지명과 경영수완, 도전정신으로 난관들을 이겨냈다"며 "앞으로도 현대약품은 초일류 제약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고 다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