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독(002390)은 지난 1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스컬트라 수퍼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컬트라의 국내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전국의 주요 피부과, 성형외과 의료진 30여명이 참석해 주름 개선 시술의 최신 지견과 스컬트라의 다양한 적용사례를 공유했다. 김지선 MH의원 원장이 연자로 참석해 스컬트라 시술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다.
김지선 원장은 "요즘은 자연스럽게 어려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기존의 필러, 리프팅 등의 동안 시술이 이물질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주름을 메웠다면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는 피부 스스로의 콜라겐이 서서히 차올라 주름의 주 원인을 개선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를 지탱하던 콜라겐이 빠져서 피부가 늘어지고 팔자 주름, 눈밑 주름 등이 생긴다"며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는 피부의 볼륨 회복과 주름 개선, 탄력 있는 피부 유지를 통해 얼굴이 어려 보이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한독에 따르면 스컬트라는 국내 출시된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 중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콜라겐이 차오르게 해 얼굴 주름을 개선하고 볼륨을 더하며, 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된다.
(사진제공=한독)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