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진기자] 서울대학교 암병원은 지난 23일 병원 로비에서 개원 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음악회는 서울대병원 유방암 환우회 합창단과 재능기부단체 ‘이노비’가 참가했다.
김태유 서울대암병원장은 “5년 동안 우리 병원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여러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질병은 물론 환자의 삶까지 돌보는 암 치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서울대병원)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