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신약이 매각하는 쓰리쎄븐 주식은 보통주 400만주로 총 발행주식의 100%다.
중외신약은 이번 매각으로 비주력사업인 손톱깎이 사업을 정리하고 주력사업인 의약품 분야에 집중하게 된다.
중외신약측은 "기존 영위사업과 무관한 타법인 출자 증권을 매각함으로써 재무건전성을 개선시키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외신약은 다음달 15일까지 쓰리쎄븐 매각 절차를 모두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오후 2시47분 현재 중외홀딩스와 중외신약은 전날보다 각각 7.14%, 9.37% 내림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