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안국약품(001540)은 황사·미세먼지의 계절을 맞아 '토비콤에스'를 추천한다고 30일 밝혔다. 

 

토비콤에스는 '눈에 넣는 안약'이 아닌 신개념 '먹는 눈영양제'로 소비자들에게 3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제품이다. 안국약품에 따르면 토비콤에스는 바키니움미르틸루스엑스(안토시아노사이드)와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을 함유한 의약품이다. 눈의 피로·시력감퇴·고도근시·야맹증 등에 효과적이다. 바키니움미르틸루스엑스는 망막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눈의 모세혈관을 보호·강화하며 로돕신 합성을 촉진한다. 

 

또 로돕신 주성분인 비타민A,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E와 체내 대사를 활성화하는 비타민B6를 포함하고 있다. 눈의 망막에 있으면서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인 로돕신의 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감퇴를 개선시켜준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땐 평소 눈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주는 게 좋다"며 "장시간 독서로 눈이 피로한 수험생이나 매일 컴퓨터와 씨름하는 직장인, 야간 헤드라이트 불빛에 시달리는 운전자와 시력이 떨어지는 어르신 등에도 필요한 눈 영양제"라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