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삼화콘덴서(001820)가 고성장 기대감에 사흘 연속 오름세를 타며 신고가 라인까지 근접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날보다 7.14% 오른 1만25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월 기록한 신고가 1만3000원 근방에서 시세가 형성되고 있는 상태댜.
권영찬 연구원은 "델파이, 현대모비스, LG그룹 계열사 등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한 상태"라며 "관련 부품 수요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되과 동시에 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