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AXA다이렉트는 고객이 직접 모바일폰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보험료산출부터, 결제,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AXA다이렉트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은 고객이 직접 웹·모바일을 통해 가입설계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다. AXA다이렉트의 CM상품(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경우, 소비자들은 인터넷 전용할인 4%를 포함해 마일리지 할인 등 총 34.6%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 출시에 맞춰 보험료 산출 중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모바일을 통해 끊김없이 가입, 결제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세스를 갖춰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혜택더모아' 서비스도 오픈한다. 이 서비스 사이트는 고객의 ‘자동차’와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배터리 및 블랙박스 할인, 자동차정비쿠폰 제공, 공연·전시 할인, 국내여행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헌 AXA다이렉트 본부장은“ 단순한 할인상품보다 진정한 디지털 시대의 디지털 고객에게 필요한 특약 및 서비스, 혜택으로 차별점을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을 통한 지속적인 고객경험 증대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이 가능한 CM상품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