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2분 현재 SK에너지는 전날보다 1.18%(1500원) 오른 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홍선 한화증권 연구원은 "SK에너지는 정제 마진 개선 기대감과 기존 석유 광구의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정유 제품의 수요 증가로 정제 마진이 증가해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영찬 SK증권 연구원도 "SK에너지가 향후 그린카 시대의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며 "LG화학과 같은 2차전지 전문업체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