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애경은 스마트 겔 세제 '리큐(LiQ)'의 '반만쓰는 진한겔 1/2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배트맨과 슈퍼맨이 마트에 출동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리큐 반만쓰는 진한겔 1/2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은 반만 사용해도 세탁이 가능한 농축 겔 타입 세탁세제로 워너브라더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인 배트맨, 슈퍼맨과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뛰어난 세척력을 효과적으로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배트맨과 슈퍼맨을 패키지에 담아 강력한 세척력을 발휘하는 제품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실제로 배트맨과 슈퍼맨으로 분장한 판촉사원을 현장판매에 투입해 소비자에게 제품력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출시기념행사로 신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엠블럼이 삽입된 워너브라더스의 공식 텀블러를 무료로 증정한다.
리큐 반만쓰는 진한겔 1/2 리미티드 에디션은 일반 액체세제인 리큐 진한겔 대비 2배 농축시킨 겔 세제로 2분의 1 적은 사용량으로 강력한 세탁기능을 발휘한다.
또 제품과 함께 구성돼 있는 얼룩지우개볼 하나로 애벌빨래는 물론 계량컵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얼룩지우개볼 하단에 돌기가 설계돼 손쉽게 애벌빨래가 가능하고, 계량컵으로 사용시에는 세제를 표준사용량만큼 넣고 세탁조 안에 넣으면 된다.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1만9800원(2.4L)이다.
(사진제공=애경)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