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생명보험사 상장1호인 동양생명의 기업공개(IPO) 공모가가 1만 7000원으로 확정됐다.
25일 대표주관사인 대우증권은 동양생명의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1만70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양생명은 총 3400억원 가량을 조달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오는 29~30일 이틀간 일반 공모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6일이다.
대우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으며 신한금융투자, 한화증권, 동양종금증권, IBK투자증권 에서 청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