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바슈롬코리아는 '바슈롬 울트라 콘택트렌즈'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바슈롬코리아에 따르면 바슈롬 울트라는 시력교정용 한달 교체용의 콘택트렌즈로 '모이스처 씰' 기술을 이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충분한 산소를 전달하는 새로운 실리콘-하이드로겔 재질의 렌즈다. 어두운 환경에서 흐린상을 유발하고 빛 번짐과 눈부심을 발생시켜 시력을 떨어뜨리는 구면 수차를 제어한다. 렌즈 탈수를 억제해 깨끗하고 또렷한 시야를 제공한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바슈롬 울트라는 우수한 기술로 해외에서 호평 받고 있는 렌즈로 아시아 시장에서 처음으로 한국 고객을 만나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며 "높은 수분 함유와 충분한 산소전달로 건강한 렌즈 착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슈롬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바슈롬 울트라 콘택트렌즈 구매 시 울트라 렌즈 2알(한달 사용분)과 바이오트루 관리용액 1병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