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판교 본사 전경. (사진=SK케미칼)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SK케미칼(285130)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3652억원, 영업손실 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6% 증가했습니다.
매출 확대 기여 품목은 코폴리에스터, 의약품 등입니다. 여기에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의 외형 성장도 SK케미칼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탰습니다.
영업손실 규모는 SK바이오사이언스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전년 대비 450억원 줄었습니다.
별도 기준 매출은 1조4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7.45%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원료비 상승으로 13.84% 감소한 95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불황 등 도전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고도화하며 외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